북핵 문제 대응전략 모색한다
SF총영사관·ASNC 공동주최
아시아소사이어티(ASNC)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수) 오후 5시 30분 베첼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된다.
행사 패널로 김지민 SF총영사 대리와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를 지낸 다니엘 러셀 아시아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고리 쉐이크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 연구원, UC샌디에이고 한국-태평양 프로그램 디렉터인 스티븐 해거드 교수, 터프츠대 플레처스쿨 이성윤 학국학 석좌교수 등이 참석하며, 북핵 개발과 도발에 대해 한미동맹을 중심으로 대응 전략을 모색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한국을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성과와 함께 최근 동아시아 문제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중국과의 관계도 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일반 20달러, 학생 10달러며, ASNC 회원은 무료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ASNC 홈페이지(asiasociety.org/northern-californ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소: 500 Washington St,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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