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절…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누기
갤러리아 12월 1일부터 모금 캠페인
갤러리아수퍼마켓(대표 민병훈)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의 장을 마련한다.
갤러리아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제11회 사랑나누기 모금캠페인’을 시작한다.
첫 행사인 2007년 7개 단체에 1만불을 모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이어져온 ‘사랑나누기 운동’은 갤러리아가 여러 업체와 협력해 모은 기음을 노인과 장애인, 소외 계층을 위한 복지단체에 전달하는 연례 행사다.
이와 관련, 갤러리아 관계자는 “올해도 변함없이 ‘향토기업과 함께하는 사랑나누기’행사를 통해 소외받는 계층, 불우한 이웃과 항상 가까이 이싿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더욱 더 관심과 사랑으로 다가서고자 한다”며 “갤러리아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항상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랑나누기 모금 캠페인은 갤러리아 각 매장에 배치된 사랑나누기 사인이 있는 제품을 구매하면 일정금액이 불우이웃 돕기에 전달되며 행사기간 내에 체크를 우편으로 발성하거나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에 대한 영수증은 행사 종료 후 수여단체를 통해 발행된다.
문의 : 갤러리아 소매사업부 (647-352-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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