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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미시시피를 잡아라"…오늘 공화·민주 경선

트럼프와 힐러리, 달아나나?

오늘(8일) 공화와 민주 양당의 대선 경선이 이어진다. 양당은 미시간과 미시시피에서 나란히 경선을 치른다. 또 공화당에선 이외 하와이와 아이다호에서도 경선을 실시한다.

총 150명의 대의원이 걸려 있으며, 미시간이 총 59명으로 가장 많고, 미시시피는 40명의 대의원이 있다.

양당 모두 관전 포인트는 2위 후보가 과연 대의원 격차를 좁혀 추격의 고삐를 당길 수 있느냐다.



현재 공화당에선 트럼프가 384명의 대의원을 확보하며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테드 크루즈 텍사스 상원의원이 대의원 300명으로 추격하고 있다. 크루즈는 일단 마코 루비오 플로리다 상원의원과의 '2위 경쟁'에선 일단 확실한 우위를 점한 상태다. 트럼프와 크루즈 모두 루비오에게 경선포기를 요구하고 있고, 루비오 선거캠프내에서도 홈 그라운드인 플로리다주 예비선거까지 강행할지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CNN은 7일 보도했다.

민주당에선 이날 188명의 대의원을 놓고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버니 샌더스 버몬트 상원의원이 충돌한다.

미시간에 147명, 미시시피엔 41명의 대의원이 걸려있다. 현재 힐러리가 수퍼대의원을 포함해 1130명의 대의원을 확보했고, 샌더스 의원은 499명으로 추격하고 있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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