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한국의 밤' 성료…태권도 시범ㆍ항공권 경품 제공
5일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홍보를 겸한 '한국의 밤(Korea Night)' 행사가 다저 스타디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5일 LA 다저스-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인터리그 경기에 앞서 이벤트를 진행했다.
다저스의 류현진과 오리올스의 김현수가 지켜보는 가운데 보컬리스트 김태우가 애국가를 불렀으며 배우 지성이 시구를 던졌다.
이밖에 태권도 시범단 공연과 한국 방문 항공권 경품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한편 구장 입구에는 한국관광 부스가 세워져 다저스 팬들을 대상으로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등의 한국관광 콘텐츠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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