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시험 대비 기숙캠프 참가자 모집…한국 동탄서 5주간

한국 중앙일보 자회사인 중앙일보 플러스와 한국의 대표적인 SAT전문 교육기관인 PSU에듀센터가 6월19일부터 7월22일까지 5주동안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서 SAT 기숙캠프를 개최한다.

현재 SAT 기숙캠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는 중앙일보 플러스는 교육, 라이프&건강에 특화된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공부의신 자기주도 학습캠프', 'NLCS 제주 영어캠프', '각종 해외 영어 캠프' 등 수년간의 교육 캠프 노하우를 갖고 있다. PSU에듀센터의 경우 50여 개 국가 1500여 명의 유학생이 찾아오는 SAT 전문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PSU교육센터 관계자는 "통학형 학원에 다닐 경우 대개 수업을 마치고 예습복습을 해야 하지만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예습복습을 하지 않고 수업만 제공하는 곳보다 매일 배운 것을 복습하고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원데이 학습법을 제공하는 곳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기숙캠프는 8월에 신설된 SAT시험에 대비하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PSU교육센터 관계자는 "이전에는 여름방학 때 열심히 공부해도 실제 시험이 10월에 치러져 2~3개월간의 공백을 갖게 된다"며 "8월 시험이 시작되면서 방학 때 집중적으로 공부한 후 바로 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만큼 10학년은 물론 11학년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서울 [phone]

www.psuedu.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