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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한인극단 K스테이지 신년 모임

OC지역 한인극단 K스테이지가 지난 13일 풀러턴의 중식당 희래등에서 신년 모임을 갖고 올 한해 공연계획을 발표했다. 33명의 단원들은 오는 4월 현대판 심청전인 '닥터 심청(가칭)' 공연을 시작으로 5월엔 OC한인회관 건국기금 마련 행사 소스몰 공연, 9월 풀러턴 머켄텔러문화센터 공연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손영혜(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대표와 데이비드 김(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단장, 단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K스테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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