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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토골든시니어테니스, 4월 정기전

지난 10일 샤토 골든 시니어 시티즌 테니스 클럽이 4월 정기 친선 경기를 가졌다. 이날 우승은 이재성-성시경 조, 준우승은 유원준-양종만 조가 차지했다. C조에는 소숙현, 조대재, 이준호 회원이 수상했다. 경기에 앞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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