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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브리프] '삼성 뉴욕에 AI 연구센터' 외

삼성 뉴욕에 AI 연구센터

삼성전자가 뉴욕에 글로벌 인공지능(AI) 연구센터를 열었다.

지난해 11월 한국 AI 총괄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올 1월 실리콘밸리와 5월 영국 케임브리지·캐나다 토론토·러시아 모스크바에 이어 6번째 글로벌 AI 연구 거점이다.

뉴욕 AI 연구센터는 로보틱스 분야 연구를 주도하게 되며, 지난 6월 영입된 AI 로보틱스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다니엘 리 부사장이 센터장을 맡았다. 또 뇌 신경공학 기반 AI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유명한 세바스찬 승 부사장이 최고연구과학자(Chief Research Scientist) 자격으로 AI 선행 연구를 함께 진행한다.



중국, 월가 은행가들 초청

중국 정부가 16일 열리는 '중국-미국 금융 원탁회의'에 미국 주요 은행들의 최고경영자(CEO)를 베이징에 초청했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말했다.

저우샤오촨 전 인민은행장과 골드만삭스 임원 출신으로 현재 광산업체 배릭골드의 이사회 의장인 존 손튼이 함께 이끄는 이 새로운 그룹은 6개월마다 만나 미중 관계를 의논하고 중국 정부에 금융·경제 개혁에 대해 조언하기로 했다.

원탁회의의 한 관계자는 "양국의 금융업종에 있는 우리는 미중 관계 개선을 도울 의무가 있다고 여긴다"고 말했다.

유가 엇갈린 전망에 혼조

국제유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10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0.21달러) 내린 67.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유가는 지난주 미국의 오일 시추기가 줄었다는 소식과 미국의 대이란 원유제재 우려가 부각하면서 오르다 미국의 원유재고가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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