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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훈의 천종산삼] '추수감사절, 심마니산삼 선물'

산삼 2박스 사면 1박스 추가
산삼분말 공진단은 20% 세일

심마니가 채심한 산삼을 공급하는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특별한 고객선물을 준비했다. 오는 22일 생스기빙(Thanksgiving)에 맞춰 진행하는 스페셜 세일이다.

이번 생스기빙 세일 기간중 산삼을 구매하면 추가 보너스를 증정한다. 200달러짜리 산삼을 2박스 사면 1박스를 더 준다.

또한 300달러짜리 산삼을 2박스 구매해도 역시 1박스가 보너스로 따라붙는다. 올해 채심한 산삼을 다시없을 가격에 구입하는 기회인 셈이다.

산삼뿐 아니라 장석훈의 천종산삼에서 제공하는 또다른 산삼제품도 세일에 포함됐다. 천종산삼 분말을 켑슐에 담아 먹기 편하게 만든 '천삼'과 14가지 한약재에 불로초와 산삼까지 넣어 정성껏 달인 '불로장생', 중국 황제들의 비방으로 전해진 '천종산삼 공진단'등 전제품을 각각 20% 세일하고 있다.



장석훈 대표는 "산삼은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정말 귀한 선물입니다. 올해 풍성한 수확을 감사하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모든 분들이 부담없는 가격에 산삼을 구입해 건강하게 사시기를 희망합니다"라고 세일 취지를 전했다.

장대표는 산에서 직접 채취한 산삼을 바로 공수해와 공급하는 것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해마다 1년의 반 이상을 산에서 보내고 있는 장대표는 어렵게 채취한 천종산삼을 고스란히 보존해 중간 상인을 거치지 않고 직접 판매한다. 가격이 저렴함은 물론, 효능 역시 탁월하다.

장대표는 지난 13년간 직접 채취한 산삼만을 저렴하게 공급해왔고, 매년 9월부터 10월말까지, 길게는 11월 중순까지 산삼을 채취하기 위해 웨스트 버지니아 국립공원 산속을 헤메고 다니는 심마니로 잘 알려져 있다.

오랜 세월동안 심마니로 활동하면서 산삼 서식지 인근에 그만의 네트워크도 탄탄하게 갖췄다. 산삼이 자라는 애팔래치안 산맥 일대는 국유림과 사유림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다. 초심자가 가면 도대체 어디에 뭐가 자라는지 알 길이 없다. 장대표는 현지에 다년간 친분을 쌓은 지인들과 함께 산삼의 주요 서식지를 찾아내 채심한다. 천종산삼은 자연에서 자라는 야생 산삼을 뜻한다.

현지 사유림에 광범위하게 조성된 산삼농장에서 자라는 장뇌삼과는 뚜렷하게 차별화된다. 인적이 거의 닿지 않은 깊은 산속에서 보일듯 보이지 않게 자라는 천종산삼을 발견하고 이를 채심하는게 그만의 노하우다.

이번 추수감사절 세일은 장석훈의 천종산삼 매장에서 만난다. LA한인타운 올림픽과 뉴햄프셔 본점, 코리아타운갤러리아점, 부에나파크점등 3곳에서 운영중이다.

▶주소: 2717 W Olympic Blvd #103, LA

▶문의: (213)388-1234

(562)902-1235(부에나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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