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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C 리포트]주민의회 예산 삭감 반대 캠페인

[중앙방송] 기사입력 2009/05/12 22:33

앵커)
시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 주민들이 운영하는 지역 주민의회의 예산 삭감이 불가피하다는 시의회 예산-재무 위원회의 제안에 대해 한인타운내 주민의회 등이 예산 삭감 반대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윤주호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주민들의 시정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발전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민의회가 대폭적인 예산 삭감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LA 시의회 예산-재무 위원회는 최근 시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LA 지역 90개 주민의회에 각 5만 달러씩 할당된 기금을 11000달러로 80% 가까이 대폭 삭감하는 내용의 안을 제안한 상태입니다.

윌셔센터 코리아 타운 주민의회는 주민의회 예산이 지역 주민들에게 정말 필요한 곳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만큼 각 주민의회와 공조해 반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하기환 회장입니다.

<인터뷰>하기환 회장 : 최근에 시 예산 관계로 1년 예산이 5만불이었는데 지금 11000불로 깎겠다는 통보가 왔습니다. 저희가 10% 정도 깎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45000불 정도의 예산을 주민의회에 할당해 달라는 강력한 편지를 시장실및 예산위원회 그리고 저희 지역구가 포함된 3명의 시의원에게 보낼 것입니다.다른 주민의회들도 이 캠페인에 동참을 하고 있습니다. 주민의회 버짓은 주민이 진짜로 필요한 곳에 돈을 쓰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예산이라고 봅니다.


어제 진행된 공청회에서는 피코 유니온 주민의회 대의원 등 200여명의 LA시 주민의회 관계자들도 참석해 이번 안건에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피코 유니온 주민의회 마크 리 회장입니다.

<인터뷰>마크 리 회장 : 일단 오늘 공청회에 90개 각 주민의회에서 참석해서 함께 반대했는데, 같이 하기 때문에 파워가 생기고 의회 결정에 영향을 줄 것입니다.

한인사회에서도 20여명의 한인 대의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역 주민의회가 예산 삭감으로 운신의 폭이 좁아질 경우 자칫 풀뿌리 민주주의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공감대를 얻고 있습니다.

JBC 뉴스 윤주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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