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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노 힐 지진 이후 가장 강력한 지진 발생

조혜원
조혜원 기자

[중앙방송] 기사입력 2009/05/18 17:27


<앵커> 어제 저녁 사우스 엘에이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토런스 지역 등 일부에서는 유리창이 깨지는 등 피해 사례가 발생했으며, 일부 사람들은 대피를 하기도 했습니다.
조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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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여덟시 사십분경 사우스 엘에이 지역에서는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칼텍 지진 연구소는 이번 지진의 지앙지가 레녹스 지역에서 동쪽 1마일 지점, 호손 지역에서 북동쪽 2마일 떨어진 지점이라고 말했습니다.

토런스 지역 등 일부에서는 비지니스 업소나 가정집에서 벽시계가 떨어지거나 유리창이 깨지는 등 피해 사례가 적지 않았습니다.
토런스에 거주하는 강모씹니다.

<녹취: 물건들이 쓰러지고 떨어졌어요. 무서웠어요 ......>

또 일부 지역에서는 셀폰이 불통이 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몇몇 비지니스 업소에서는 손님들이 대피를 하기도 했습니다.

<손님들이 와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막 흔들리더라구요,,, 텔레비전이 막 흔들렸다고>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진동은 약 10초에서 15초간 지속됐으며, 5분 후 규모 3.1의 여진도 발생했습니다.

엘에이 지역 뿐만 아니라 샌디에이고 지역 주민들도 지진을 일부 감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엘에이 소방 당국은 이에 대해 ‘지진 긴급 상황’ 선포하고 적극 대응했습니다.

한편 진앙지 근처에 위치한 엘에이 국제 공항측은 이번 지진이 항공기 운행에 큰 지장을 주지 않았다며
현재 공항은 정상 운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나, 이번 지진은 작년 7월에 치노 힐에서 발생한 지진 이후, 엘에이 지역에서 가장 강력한 규몹니다.

JBC 뉴스 조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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