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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래은행 소액주주들 집단소송 가시화

[중앙방송] 기사입력 2009/07/08 17:24

50 여명 손해 배상 소송 준비

앵커멘트)
전 미래은행 소액주주 50여명이 이번 미래은행 파산과 관련해 이사회에 책임을 묻는 등 최소한의 권리는 찾겠다며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윤주호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미래은행 파산으로 손실을 입은 전 미래은행 소액 주주들의 집단 소송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50여명의 주주들이 이사진에 파산 책임을 묻는 것은 물론 최소한의 권리를 찾겠다는 심정으로 동참의사를 밝혔습니다.

전 미래은행의 한 소액주주입니다.

<인터뷰> 최소한의 권리는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혼자하는 것보다는 공동 대응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보고 한 50명 정도가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소액주주들은 우선 취약한 대출 심사로 부실 대출을 양산하는 등 최악의 사태를 야기시킨 이사진과 경영진에 대해 경영 부실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반응입니다. 또 파산 전까지 상황을 주주들에게 공지하지 않고 임시주총을 열지 않은 것도 소액주주들을 무시한 처사였다며 그 책임에 대해서도 강하게 제기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사과 한마디도 없어요..누구도 이번 사태에 대해서 사과하는 사람들이 없어요..
FDIC 에서 제재 명령을 내릴때 5번째 항목에 15일 이내에 주주들에게 공지를 하거나 주주총회에 고지를 하도록 되어있어요..이런 중차대한 일이라면 임시주총을 열어서 고지를 했어야죠,개별 공지도 안하고...이것도 큰 하자입니다...

이들 소액주주들은 다음 주쯤 전체회의를 소집해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어 함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준비에 착수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미래뱅콥의 임춘택 이사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하고 나서 은행 폐쇄에 대한 책임회피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JBC 뉴스 윤주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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