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마 하이브리드 리콜

기아차가 옵티마 하이브리드 모델을 리콜한다.

기아차미국판매법인(KMA)은 2017~2018년 모델의 전기 모터와 파워 동력 장치 사이의 전력 공급이 중단될 수 있어 차량이 멈추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리콜 이유를 설명했다.

KMA 측은 특히 배터리 모듈 팽창을 감지하는 '볼티지 보호장비'의 스위치가 실수로 작동될 수 있어 EV 모드에서 바퀴에 동력이 전달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대상 챠량은 1700여 대이며 공식 리콜 공지는 5월 3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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