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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호텔리어, 크루즈 매니저 노린다면…12일 취업 장마당 선다

[한국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9/10 20:02

서울컨벤션센터에서 관광 페스티벌
해외 13개국 26개사 참여, 250명 채용
유명 호텔 체인부터 크루즈 회사 등 참여
현지 업무환경과 채용 직무 정보도 제공

해외 유명 호텔의 호텔리어와 크루즈 일자리가 12일 열린다. 서울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서울 국제트래블마트 관광산업 취업 페스티벌'에 미국과 호주를 비롯한 13개국 26개사가 한국인 인재를 찾기 위해 몰려든다. 현장에서 면접해 25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은 힐튼 저팬, 메리어트 카이로, 쉐라톤 마닐라 등 세계적인 호텔 체인부터 크루즈, 면세점, 여행사 등 다양하다. 채용 직종은 호텔리어, F&B매니저, 판매직 등이다.

서울 국제트래블마트 관광산업 취업페스티벌 참여 업체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취업에 성공하면 현지 정착과 장기근속을 위해 해외취업정착 지원금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 정부와 관광협회도 참여해 취업을 위한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일본 정부 관광국은 일본 내 관광산업의 시장 동향과 채용 정보를 소개한다. 미국의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와 아랍에미리트의 더블유 팜 두바이, 호주의 하이드로 마제스틱 호텔은 인사담당자를 직접 보내 현지 업무환경과 취업에 필요한 직무정보 등을 알려준다.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해외 관광산업 분야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청년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곳에서 입사 컨설팅과 인적성검사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기찬 고용노동선임기자 wols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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