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비비고 PGA 대회 공식 후원하며 브랜드 인지도 확대
CJ 비비고는 지난 주말 LA 인근 리비에라 골프 코스에서 끝난 ‘제네니스 오픈’ PGA 골프 토너먼트에서 특별 시식 부스를 차리며 골프장을 방문한 갤러리들에게 자사 제품을 홍보, 미 주류 소비자들로부터 K-food의 진수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CJ 비비고는 ‘Grab & Go’라는 콘셉으로 비비고 컨세션 부스인 ‘테이스트 비비고’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이색 비빔밥인 ‘비비콘’,’치즈미니완탕’,’닭강정’,’왕교자튀김’,’갈비타코’ 등 다섯 가지 스낵 메뉴를 선보였다.
대회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인기를 차지 한 메뉴는 ‘치즈미니완탕’이었으며 불고기가 들어 있고 간편하게 휴대하며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콘 모양의 비빔밥인 ‘비비콘’은 PGA 김시우 선수를 비롯 많은 선수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박은선 CJ 비비고 담당은 “올해 개최되는 주요 PGA 8개 대회를 공식 후원하며 ‘비비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K-Food 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리겠다” 며 PGA 공식 후원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CJ 비비고는 이번 제네시스 오픈 대회에서 시식 부스를 만들어 선수 사인회와 이벤트 그리고 샘플링 테스트를 실시해 대회 기간 내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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