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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쏘울, 소셜인플루언서 시승 이벤트

All-New 2020 기아 쏘울

All-New 2020 기아 쏘울

기아자동차와 미주 중앙일보 공식 웹사이트 운영사인 조인스아메리카는 All-New 2020 Kia Soul 출시를 기념하여 소셜 인플루언서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신형 쏘울인 ‘쏘울 부스터’를 6박 7일 동안 시승하며 쏘울과 어울리는 뮤직 비디오를 제작하면 된다. 뮤직비디오는 노래와 춤이 결합된 영상이어야 하며 개인이나 혹은 팀을 결성, 이번 시승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시승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신청자는 사진이나 영상 그리고 자동차에 대한 전문지식을 소유한 인플루언서이어야 한다. 노래나 춤 실력이 월등히 뛰어나지 않아도 된다. 평소 소셜미디어를 통한 SNS 활동이 왕성하고 팔로워가 많은 소셜인플루언서들은 시승단 선발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특히 자동차에 대한 상식이나 정보 그리고 디자인에 대한 관심을 가진 신청자들에게도 선발 가산점이 주어진다.

시승이벤트 참가 신청은 지난 8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22일까지 코리아데일리닷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코리아데일리닷컴의 기아 쏘울 시승 이벤트 특별페이지내의 신청 양식에 신청자에 대한 간단한 정보와 자동차 보험 유무 및 사고 유무를 기입하면 된다. 선발된 4명(팀 포함)의 시승단에게는 각각 기아자동차에서 제공한 기아 쏘울을 6박 7일 동안 시승할 수 있는 기회가 무상으로 주어진다.



그리고 기아 쏘울을 시승하며 각자가 기획한 뮤직비디오를 기아 쏘울을 배경으로 제작하면 된다.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해 시승단 각각에게는 1천달러의 현금이 제작비로 주어지며 그 중 쏘울의 컨셉을 뮤직비디오를 통해 최고로 잘 표현한 소셜인플루언서에게는 별도의 상금 1천달러가 상금으로 지급된다.

시승이벤트의 시승식은 오는 2월 28일 LA 중앙일보 주차장에서 열리며 시승단은 3월 6일까지 기아 쏘울을 시승하게 된다. 그 후 시승단은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자신의 소셜미디어와 이벤트 특별 페이지내에 업로드 하면 된다. 아울러 시승기간 동안 기아 쏘울에 대한 생생한 소감과 리뷰를 사진이나 동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업로드 하면 추첨 가산점이 주어진다.

All-New 2020 kia 쏘울은 지난해 LA 오토쇼에서 모습을 공개하며 전세계 미디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미국 자동차 시장의 ‘박스카’ 부분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쏘울은 라디에이터 그릴을 대형화시켜 강화 인상을 던저주며 예리한 불빛을 발산하는 LED 헤드라이트 장착 ,한층 더 세련된 모습으로 탄생했다.

기아 쏘울은 지난해 10만대 넘게 판매되어 2009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시장 누적 판매량은 110만대에 달한다. 제 3세대 쏘울은 ‘쏘울 부스터’란 이름으로 명명되며 좀 더 세련되고 파워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문의 : joinsamerica2@gmail.com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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