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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 온라인 캠퍼스' 2018 신·편입생 모집

70년 역사의 명문 사학‘경희’와 한국 최초 온라인 교육이 만나는 곳

100% 온라인 강의 ‘전세계서 수강’

‘경희의 온라인 캠퍼스’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는 7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사학 경희대학교의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2001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온라인 고등교육기관이다.
경제적으로 큰 부담 없이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100% 온라인’으로 강의가 진행돼 전세계에서 언제든지 편리하게 수강이 가능하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경희학원의 철학, 노하우를 담은 수준 높은 온라인 교육을 자랑한다.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와 연계한 교양교육은 물론, 전공교육·실용교육 간 연계협력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경희대학교와 교양교육과정 학점교류가 가능하고,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은 경희대 교수진의 강의를 온라인으로 수강하는 등 우수한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 ‘브랜드 파워 2연패’



실제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대한민국 산업별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하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2년 연속 1위(2016·2017)를수상했다. 또 교육부로부터 2007년‘원격대학 종합평가 최우수대학’과‘원격대학 특성화사업’, 2013년 ’사이버대학 선취업-후진학 특성화사업’, ‘사이버대학 교수-학습 우수사례 공모전 교육부장관상’을 선정·수상하는 등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경희사이버대는 지금까지 3만 6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현재 전 세계 각지에서 1만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하며 탄탄한 경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들은 경희 가족 혜택으로 동문 장학 혜택과 경희의료원·강동경희대병원 이용 시 의료비 감면 혜택을 제공받고 있다.

미주 각 기관과 활발한 교류·협력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한국 사이버대학교 중에서는 처음으로 미주지역 동포들의 평생교육 및 재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지난 2005년 7월, 경희사이버대는 재미한인학교협의회(the National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NAKS)와 한국어 온라인 강좌와 한국학교 인증교사제도에 대한 협정을 체결해 해외에서 체계적으로 한국어·문화를 가르칠 수 있는 길을열었다.
또한, 2007년 12월에는 경희사이버대와 한국문학평론가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1회 미주동포문학상 시상식이LA에서 열렸다. 국내 사이버대학 중 처음 실시됐던 것으로 우리 동포들의 삶과 정서가 담긴 다양한 문학작품을 접하고 미주 해외동포들과 한인 2세, 3세에게도 모국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증대시켜 민족에 대한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한인 단체와 연계 교육도 활발

미주 각 지역의 한인들과 연계도 두텁다. 텍사스 댈러스CEL·LA한인회·LA상공회의소·포트워스한인회·캐나다한인학교협의회 등 다수의 기관, 단체와 협약을 체결해 교육에 대한 협력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2006년 사이버대 최초로 뉴욕, 워싱턴, 덴버, LA 등 미국 4개 도시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 이래남가주 오렌지카운티, 뉴저지 등에서도 해외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는 ‘경희동포문학상’을 개최함으로써 미주 동포들의 교육에 대한 다양한 요구에 부응해왔다.
경희사이버대는 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조지아·앨라매마·테네시·노스케롤라이나·사우스케롤라이나), 유타주한인회 등과도 국제교류 협약 체결을 진행하고 있어, 앞으로 미주지역과 더욱 긴밀하고 활발한 교류·협력이 기대되고 있다.
올해 1월, LA한인회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미주 지역 학생 모집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017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에서 미주지역을 비롯한 해외 지원율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미주 신입생 지원율 대폭 올라

3개 학부, 26개 학과(전공)에서 모집한 입시에서는 전통적으로 신·편입생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사회복지학부, 상담심리학과를 비롯해 ‘한국어문화학과’, ‘세무회계학과’, ‘실용음악학과’, ‘미국문화영어학과’가 인기를 끌었다. 더불어 경영영역, 외국어영역, 호텔·관광·외식영역, 문화예술·체육영역 등에서도 지원율이 전반적으로 고르게 성장했다. 미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희사이버대학교의 동문들의 활약은 대단하다.
LA에서 경희사이버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의 대학원에 진학해 재학 중인 한 학생은 현지에서 본인의 이름을 딴 라디오 음악방송 프로그램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현재 경희사이버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정국희 씨는 미주 문인협회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이일초씨는 지난 해 경희사이버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으로 가서 동국대 국문과 석사과정에서 공부하고 있다.
2014년 졸업한 성민희 씨는 현재 수필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달라스유명한 문인으로 활동하는 박인애 씨도 경희사이버대학교 동문이다.
뉴욕의 복영미 씨는 시인으로 큰 문학상을 받았으며, 시카고에서 활동중인 주숙녀, 아그네스 탁 씨도 경희사이버대학교 동문이다.
재미시인협회부회장을 맡고 있는 전희진(시인), 김재동 유타주 한인회 회장, 한혜영 아동문학가도 동문이다.

경희사이버 동문 ‘미주서 큰 활약’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가족들이 함께 공부하는 대학이기도 하다. 2012년도에 마케팅·지속리더십경영학과(구.e-비즈니스학과)를 졸업한 김효상 씨와 현재 가톨릭 미주문인협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이영옥(미디어문예창작학과 졸업) 씨는 모자지간이다.
이영옥 씨는 미주 LA지역 경희사이버대학교 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직전 회장은 한미회계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세무회계학과를 졸업 한 하워드 리 씨였다.
현지에서 대한민국의 정규학위과정을 공부하는 것을 물론 경희사이버대학교의 가장 큰 강점 중에 하나는 경희대학교 현지 동문과 함께 동문회 활동을 한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경희대 동문회와 경희사이버대학교 동문회는 함께 활동을 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모집요강]

학부 신입·편입 1월16일까지
대학원, 1월8일~ 2월2일까지

경희사이버대학교의 2018학년도1학기 신·편입생 및 자율선택과정(시간제) 학생 모집이 시작됐다.
기간은 2018년 1월 16일(화)까지다.
전체 모집학과(전공)은 ▲IT·디자인융합학부(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후마니타스학부(인문·고전전공, NGO사회혁신전공)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예술·체육분야(미디어문예창작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스포츠경영학과, 실용음악학과) ▲사회과학분야(보건의료관리학과, 상담심리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국제·언어·문화분야(일본학과,중국학과, 미국문화영어학과, 한국어문화학과, 한국어학과) ▲경영분야(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자산관리학과, 글로벌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호텔·관광·외식분야(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외식조리경영학과)이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2018학년도 1학기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khcu.ac.kr/ipsi/)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 (+82)2-959-0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채팅 상담도 가능하다.한편,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의 2018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은 2018년 1월 8일(월)부터 2월 2일(금)까지이다.
대학원 홈페이지(http://grad.khcu.ac.kr)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예정)한 자 또는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
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평가 40%(자기소개 20%+연구계획서20%) 및 심층면접 60%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천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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