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본격 온라인 교육 돌입
퀸즈한인교회 VBS·여름학교 프로그램 등
교육대상, 영·유아·유치·중고등부 등 포함
과학놀이·아트 프로그램·온라인 수련회까지
퀸즈한인교회 교육부(디렉터 이현구 목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속에서도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최대한 이용,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대상은 0세부터 12학년까지.
박혜경 전도사가 담당하는 영·유아·유치부의 여름학교는 7·8월 두 달 간 매일 큐티·음악·미술아트·과학놀이·성경이야기·율동배우기 등을 유튜브 채널(KCQNY Good Seed)을 통해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분야별 전문가들이 15분 분량으로 만든 영상을 보면서 하는 체험 학습 프로그램이다.
초등부 여름성경학교(Vacation Bible School)은 오는 20일부터 8월 22일까지, ‘Concrete & Cranes; 예수님의 사랑 위에 지어져 가는 어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현구 목사가 담당한다.
펜데믹 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인 유튜브 방송을 통해 매일 15분 분량으로 찬양·말씀·공작·미션·게임·스낵 등 순서를 5주 동안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KCQNY Good Sprouts)에서 볼 수 있다.
배수웅 전도사가 담당하는 중고등부의 온라인 수련회는 “Fearless(두려움을 떨쳐라)”라는 주제로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저녁 7시부터 9시 15분까지 찬양과 말씀·주제 세미나 및 소그룹 모임을 유튜브 라이브 및 줌 미팅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믿음과 과학·인생의 목적 찾기·스트레스를 다루는 방법 등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필요한 주제 세미나 형식으로 열린다. 718-925-1329.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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