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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위 불체자 37만 명 풀려나

박다윤 기자
박다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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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중앙일보] 발행 2020/02/18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20/02/17 16:36

지난 FY 남부 국경 체포자 중

연방정부가 2018~2019회계연도에 남부 국경에서 체포된 가족단위 서류미비 이민자들을 대다수 풀어준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정치전문 매체 ‘워싱턴 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er)’에 따르면 국경세관보호국(CBP)의 국경수비대가 2018~2019회계연도에 남부 국경에서 가족단위 이민자 47만3682명을 체포했지만, 그 중 37만5000명을 풀어줬다고 밝혔다.

동기 가족단위를 포함해 체포된 총 서류미비 이민자는 85만1508명이다.

풀려난 이민자 중 14만5000명은 법원 ‘출석통지서(Notice to Appear)’를 받았고 관할 부서인 이민세관단속국(ICE)으로 보내지지 않고 풀려났다. 그 외 23만 명은 ICE에 보내진 뒤 ICE 시설에서 풀려났다. 매체는 당시 ICE가 이민자 가족을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침대가 갖추지 못했으며, 가족단위 이민자를 20일 이상 구금할 수 없는 규정 등에 제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ICE는 남부국경에서 2019년 총 26만7258명을 추방했으며, 그 중 가족 단위는 5702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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