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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위한 사옥 이전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가
9월1일 새장소로 이전했습니다

23575 Cabot Blvd, Suite 201, Hayward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헤이워드 신사옥으로 이전합니다.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한인커뮤니티 기사 확대 등 보도기능을 강화하고 또한 정보화 시대에 디지털 콘텐츠도 다각화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한인들을 위한 기사를 강화하겠습니다. 북가주 지역 한인 커뮤니티 리더는 물론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한인들을 만나 이민생활속에 보람을 갖고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보다 다채롭게 전달하겠습니다. 또한 미국뉴스도 발빠르게 전해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들을 담아 미국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독자들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일방적 방식에서 벗어나 독자분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담아낼 수 있도록 독자마당과 오피니언면을 강화하겠습니다. 이런 소통을 바탕으로 북가주 한인들의 목소리를 적극 담아내고 독자들간 소통도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디지털 콘텐츠를 다양화해 나가겠습니다. 미주중앙일보의 대표 온라인 매체인 코리아데일리닷컴(Koreadaily.com)외에도 SNS를 활용해 신문과 함께 빠르고 신속한 뉴스를 전달하겠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는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신문과 디지털 및 소셜미디어를 아우르는 종합 미디어로 한층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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