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추워진다
17일부터 기온 급강하
18일엔 눈 쌓이는 곳도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뉴욕 일원은 17일 오후부터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 추워지고 주말에는 눈·비가 올 것으로 예보돼 대비가 필요하다.
17일은 맑지만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추워지고 18일 오후에는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17일 낮 최고기온은 화씨 31도, 최저기온은 21도로 예상되는데 16일에 비해서 15도 이상 떨어지는 것이다.
18일은 흐려지기 시작해서 오후부터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눈은 진눈깨비나 비로 변할 것으로 보이지만, 허드슨밸리와 북서부 뉴저지 외곽지역에는 눈이 쌓일 수 있다. 최고기온은 37도, 최저기운은 35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다음주부터 한동안 최저기온이 20도 대에 머무는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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