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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불시 속도위반 단속…6일부터 일주일 동안

뉴욕주가 6일부터 일주일간 불시에 교통 속도 위반 단속을 실시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5일 올바니 록펠러칼리지 교통 안전 정책 및 연구 기관의 조사를 인용, “뉴욕주에서 올 1월부터 5월까지 전체 교통사고 원인의 34%가 과속 운전으로 인한 것이었다”며 “앞으로 일주일간 뉴욕주 도로 곳곳에서 불시 단속이 이뤄지고 TV 등 미디어를 통해 과속 운전 방지 캠페인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쿠오모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속도 제한을 지키는 것은 권고 사항이 아닌 생명과 직결된 법을 지키는 엄중한 것”이라며 “과속 운전을 삼가고, 제한 속도 규정을 지켜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전국고속도로교통안전청(NHTSA)의 2018년 보고에 따르면 뉴욕주 전체 교통 사고 사망자의 3분의 1이 과속으로 인한 것이었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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