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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애타게 기다리는 장원삼과 장지훈 어디에?

[OSEN] 기사입력 2018/09/11 21:07


[OSEN=대구, 손찬익 기자]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장원삼과 장지훈의 느린 회복세에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후반기 1군 전력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현재로선 복귀 시점이 불투명한 상황. 

올 시즌 뒤늦게 1군 무대를 밟았으나 3승 1패(평균 자책점 6.16)를 거두며 건재를 과시한 장원삼은 지난 6월 9일 대구 LG전서 왼쪽 무릎 통증을 느껴 마운드에서 내려왔고 정밀 검진을 통해 왼쪽 무릎 미세 염증 진단을 받았다. 이후 재활 과정을 밟으며 1군 복귀를 준비했으나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지 못했다. 

7월 7일 화성 히어로즈와의 퓨처스 경기에서 ⅓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한 게 장원삼의 마지막 등판. 김한수 감독은 11일 대구 한화전을 앞두고 "장원삼이 처음 다쳤을때 복귀를 향한 의욕을 보이며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만 재활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마운드 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장원삼. 팀내 좌완 자원이 부족한 가운데 장원삼의 부상 공백은 더욱 크게 느껴진다. 

경주고 출신 우완 정통파 장지훈은 지난해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및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뒤 재활 과정을 밟아왔다. 5월 29일 대구 KT전서 중간 점검 차원에서 등판 기회를 얻었고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이에 삼성은 장지훈이 후반기 들어 계투진의 한 축을 맡아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장지훈의 회복 속도는 더뎠고 아직 실전 등판에 나서지 못했다. 김한수 감독은 "장지훈도 기대를 많이 했는데 수술 후 회복 속도가 느리다. 늦어도 7,8월에 돌아올줄 알았는데"라고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what@osen.co.kr

[사진] 장원삼-장지훈. 

손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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