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비즈니스] “구강 건강 원스톱 진료를 책임지겠습니다”

스마일 원 덴탈그룹
검진에서 치료·미용·수술까지 원스톱 서비스
싼 가격보다는 신뢰와 하이 퀄리티 진료 목표

“이젠 스마일 원 덴탈그룹이 구강과 관련된 모든 것을 책임지겠습니다.”

제니 김 원장은 “책임진다”는 말처럼 환자를 위한 하이 퀄리티(High Quality) 진료를 병원의 가장 큰 장점으로 소개한다. 지난 12월 스와니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불러바드 선상에 문을 연 스마일 원 덴탈그룹은 “정확한 검진부터 치과 치료, 미용, 수술 등 구강과 관련된 모든 것을 책임지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강조한다.

김 원장은 “의사와 환자의 관계는 신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환자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면 그런 마음을 아는 환자들은 시간이 지나도 나를 찾고, 그들의 치아 역시 건강하다”는 것이다. 그는 “많은 환자들이 가격만 보고 주치의 없이 이곳 저곳 옮겨 다닌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며 “우리 병원도 저렴한 제품을 사용해서 치료 비용을 낮출 수 있지만, 나에게는 치료 퀄리티와 환자의 건강을 위해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스마일 원 덴탈그룹을 찾는 환자들은 하버드의대 구강외과 수석 졸업, 펜실베이니아대학 치과 대학원 수석 졸업 등 화려한 학력의 김상윤 원장 또한 만날 수 있다. 그는 제니 김 원장의 남동생이다.

김상윤 원장은 “항상 제니 김 원장과 함께 의논을 하고 환자의 치료 방법을 찾는다”며 “이 병원에는 구강외과의가 있기 때문에 더 넓은 시선으로 환자를 볼 수 있고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또 “조지아에 한국어를 할 줄 아는 구강외과의가 없는 것으로 안다”며 한인들이 좀더 전문적이고 좋은 치료를 받을 것을 권했다.

제니 김 원장 역시 “치과 역시 환자들이 한 명의 좋은 주치의를 정해 장기적인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며 “스마일 원 덴탈그룹을 찾는다면,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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