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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명학자금칼럼] 신청보다 실천이 앞서야 하는 재정보조준비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15 14:33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은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정하면서 성공하기를 바라지만 성공하지 못하는 공통적인 문제점이 이를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거의 98퍼센트가 넘는다고 한다. 즉, 마음은 앞서지만 실천이 없어 실패한다는 말이다. 지난 13년간 1천여편에 달하는 칼럼들을 온라인과 각종 미디어를 통해 기고하며 강조하는 내용 중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 바로 계획을 실천에 옮기는 문제이다. 따라서, 자녀가 대학을 진학할 때에 학자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올바른 접근방법이라면 바로 재정보조의 사전설계와 지속적으로 실천에 옮기는 일이라고 볼 수 있다. 항상 접하는 학부모들의 반응을 지켜보면 대부분 재정보조의 신청과 진행에 대해서 한결같이 늘 새롭다고 한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자녀가 대학입학 원서작성을 시작하는 시점이 되어야 재정보조진행에 관심을 갖는 성향이 강하다. 그리고, 모두 새롭다고 말하기 십상이다. 미국에서는 자녀가 대학진학을 할 때에 재정보조지원이 없으면 엄청난 학비로 인해 쉽사리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시키기 힘들다. 날로 치솟는 학자금과 대부분의 대학들은 거의 부모의 연간수입에 가까운 총 학비를 재정보조 없이는 직접 자력으로 감당해 나가기가 매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정에서 자녀가 아무리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도 재정보조가 충분치 못하면 원하는 대학에 등록하기는 매우 힘들어진다. 특히, 요즈음 같이 미국내에서 자녀를 대학에 진학시키려면 총 학비는 절대로 간과할 수 없는 심각한 재정부담이 아닐 수 없다.

재정보조는 저축하는 방식이 아니기에 자녀가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이렇게 중요한 문제부터 설계와 진단을 통해 바로 준비해야 할 것이다. 자녀가 12학년에 진학하는 시점이 되어서야 재정보조 방법을 찾기 시작하는 학부모들이 많은데 이는 사전준비가 매우 부족할 수밖에 없고 재정보조지원에 있어서 실패할 확률은 매우 높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하겠다. 나중에 결과적으로 문제가 발생한 이후에 “이럴 줄 잘 몰랐어요.”라는 식의 표현을 하지만 결국 내용을 잘 알고 있었든지 혹은 잘 몰랐든지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과가 중요한 것이다. 재정보조금의 계산은 대학별로 연방법과 및 주정부법 및 자체적인 재정보조 공식에 따라 재정보조를 지원하기에 이러한 중요성을 사전부터 아무리 잘 알았다고 해도 만약, 준비한 설계방안을 실질적으로 실천에 옮기지 않는다면 재정보조가 잘못 나올 확률이 높고 아울러 불이익을 피해 나가기 힘들다.

대학에서 지원하는 재정보조금은 동일한 재정형편인 가정에 동일한 퍼센트로 재정보조를 지원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대학들이 선호하는 지원자에게는 더욱 더 평균 혜택보다 더 많이 지원하며 등록해 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대학들은 재정보조 신청유무와 내용이 입학사정에 반영되지 않는Need Blind 정책을 연방법으로 규정해 반영한다. 따라서, 재정보조를 위한 사전설계는 가능한 한 빨리 검토하고 준비할수록 더욱더 유리하다는 점에 유의하기 바라며 특히 입증된 설계방법이 만들어지면 반드시 이를 실천에 옮기는 것이 재정보조의 극대화를 위한 지름길임을 명심해야 하겠다.

▶문의: 301-219-3719, remyung@agmcolle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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