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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스 플라자’ 새단장한다

남동부 최고 복합 쇼핑몰 목표

벅헤드에 있는 대형 복합 쇼핑몰 ‘핍스 플라자’가 내년 여름부터 재개발 공사를 시작한다.

시몬 프로퍼티 그룹은 벅헤드에 있는 핍스 플라자가 200만달러의 예산을 갖고 핍스 플라자 위에 150여개의 객실을 갖춘 노부 호텔과 레스토랑, 12층 높이의 오피스 타워, 9000 스퀘어피트(sqrt) 크기의 피트니스 센터를 오는 2020년까지 업그레이드 공사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몬 그룹 관계자는 “핍스 플라자가 완전한 대형 복합 쇼핑몰 및 엔터테인먼트 센터가 되기 까진 10년 이상 걸릴 것”이라며 “우리는 핍스 플라자를 남동부 지역의 최고의 복합 쇼핑몰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핍스 플라자 내에 있는 백화점 ‘벨크’는 핍스 플라자가 재개발 공사를 시작함에 따라 내년 여름 문을 닫는다. 이에 벨크 관계자는 “내년 여름 이후에 새롭게 오픈할 벨크 벅헤드 지점을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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