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수학 보충수업 실시
귀넷 공립학교 실시
보충수업은 방학 끝나기 2주전 700여명의 교사들이 카운티 교육구의 수학연구소에 나와 약 15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귀넷 수학교육 담당자는 “보충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배운 것들을 복습하는 시간을 갖고, 교사들은 어떤 수업방식이 가장 효과적인지를 파악하면서 다음 학년을 가르치기 위한 연습을 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기회가 교사들이 새로운 교육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학생들도 부족한 수학을 배울 수 있어 모두에게 유익하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보충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초등학생이지만, 유치원을 다니는 어린이들도 참가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장난감을 통해 덧셈, 뺄셈을 배울 수 있으며, 퍼즐 놀이를 통해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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