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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g) 프로그램<재조자 체류신분 조사>' 중단 촉구

이종원 기자
이종원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10/10/15 미주판 5면 기사입력 2010/10/15 07:27

애틀랜타 내 이민자 단체들 어제 캅 카운티서 집회

특정 인종 차별적 단속 중단과 이민자 인권 보장을 요구하는 시위가 14일 캅카운티 쉐리프국 앞에서 열렸다.

미국유색인종연합(ACLU)와 라티노인권연합, 캅이민자연맹 등 8개 이민, 인권단체는 이날 마리에타 캅카운티 쉐리프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연방 불체자단속 287(g)프로그램 및 인종차별적 단속 중단을 촉구했다.

필립 마토스 드림법안 촉구연맹 조지아지부장은 "오바마 대통령은 선거운동 당시 이민자와 이민사회, 가족을 파괴하는 행동을 중단할 것을 약속한바 있다"며 "불체단속의 공포를 조장하고 있는 287(g)프로그램을 중단하라"고 밝혔다.

ACLU의 아자데 샤샤니 변호사는 "현재 287(g)가 시행되고 있는 캅카운티와 귀넷카운티에서 특정 인종을 표적으로 단속이 진행돼 이민자들의 인권이 침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델리나 니콜스 조지아 라티노 인권연합 회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커뮤니티를 바라는 것은 이민자들도 마찬가지"라며 "그러나 287(g)는 공권력의 신뢰도를 저하시키고, 오히려 커뮤니티를 분열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287(g)는 본질적으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애리조나식 불체단속과 다를 것이 없다"며 "인권을 침해하는 287(g)를 하루 빨리 철폐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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