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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양용은 "또 왔어요"

권순우 기자
권순우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11/09/22 미주판 0면 기사입력 2011/09/22 07:22

'1000만불 상금' 페덱스컵, 오늘 애틀랜타서 개막

"한인동포 여러분, 안녕히 계셨어요? 저, 또 왔습니다."

애틀랜타에 온 '탱크' 최경주의 인사말이다. 지난 8월 PGA 챔피언십에 이어 또다시 애틀랜타행 방문이다. 이번 방문엔 '1000만달러'가 걸렸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2011 투어 챔피언십' 경기가 오늘(22일)부터 나흘간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장(파70 7154야드)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800만달러에 보너스 1000만달러의 상금이 걸린 대회로, 세계 최정상급 선수 30명만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관련기사 4면>

한국에서는 페덱스컵 포인트 13위를 기록한 한국골프의 간판 최경주(41·SK텔레콤)와 28위로 막차를 탄 바람의 아들 양용은(39·KB금융그룹)이 출전한다. 개막 전날인 21일 대회가 열리는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경주와 양용은 역시, 연습 라운드를 통해 컨디션을 점검하고, 퍼팅 그린에서 퍼팅 샷감을 조율했다.

최경주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언제나 애틀랜타를 비롯한 미주 한인들의 응원에 감사한다"며 "한달 전 PGA와 마찬가지로, 마지막날까지 한인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용은은 "첫날 출전시간이 무척 좋아 집중할수 있을 것 같다"며 "좋은 경기가 되도록 한인들의 많은 응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필 미켈슨, 애런 버들리 등 전세계 상위 30위 골퍼들만이 출전했다. 한국 골프의 간판 최경주는 오늘 낮 12시 55분 1번홀에서미국의 필 미켈슨과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양용은은 '스마일맨' 애론 배들리와 한 조에 편성돼 오늘 오전 11시 45분에 티오프한다. 이번 대회는 25일까지 애틀랜타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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