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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첫 우승샷

권순우 기자
권순우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1/10/03 06:36

저스틴 팀버레이크 오픈서 23언더 맹타

<br>나상욱이 2일 라스베이거스 서머린 TPC에서 열린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4라운드 9번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구사하고 있다. <br><AP>


나상욱이 2일 라스베이거스 서머린 TPC에서 열린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4라운드 9번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구사하고 있다.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440만 달러)에서 자신의 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나상욱은 2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223야드)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를 기록, 합계 23언더파 261타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2라운드부터 줄곳 선두를 지켰던 나상욱은 이날 경기 초반부터 버디를 잡아내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나상욱은 14번홀 에서 보기를 기록하면서 미국의 닉 와트니에게 공동 선두자리를 내줬지만, 15번 홀부터 17번홀까지 내리 버디를 잡아내는 뒷심을 발휘하면서 우승을 차지해 75만 6000달러의 상금을 따냈다.

지난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PGA 투어에서 활약한 나상욱은 2005년 FBR오픈과 크라이슬러 클래식, 지난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등 세 차례 대회에서 준우승한 것이 지금까지의 개인 최고 성적이다.

나상욱과 막판까지 접전을 벌인 닉 와트니(21언더파)는 2위를 차지했고, 18언더를 기록한 토미 개이니(미국), 폴 고이도스(미국)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나상욱과 공동선두를 기록했던 위창수는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공동 16위로 떨어지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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