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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 경찰·소방관에 음악 선물

조현범 기자
조현범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9/19 07:11

애틀랜타중앙장로교회 17일 ‘동서양 음악회’ 열어

17일 애틀랜타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 제2회 ‘동서양 음악회’에서 한병철 담임목사가 지역 경찰, 소방관들의 노고에 대해 말하고 있다.<br>

17일 애틀랜타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 제2회 ‘동서양 음악회’에서 한병철 담임목사가 지역 경찰, 소방관들의 노고에 대해 말하고 있다.

던우디에 있는 애틀랜타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한병철)는 지역 경찰과 소방관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17일 ‘동서양 음악회’를 개최했다.

‘문화유산과 영웅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교인들과 지역 경찰, 소방관들이 한데 어울려 바비큐를 굽고 저녁식사를 즐기며 시작됐다. 20여명의 디캡 경찰관들과 소방관들이 참석했다. 특히 소방대원들은 대형 소방트럭을 몰고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예배당에서 이어진 공연에서는 화관무, 장구춤, 부채춤, 봉산탈춤, 가야금 산조 등 한국 전통공연부터 난타, 피아노 3중주 연주도 진행됐다.

공연 중간에는 경찰에 대한 무작위 공격, 소방관들이 목숨을 걸고 집에 갇힌 아이를 구출해낸 사건 등을 보도하는 텔레비전 뉴스 클립들을 모아 이들의 노고와 희생을 강조하는 내용의 비디오가 상영됐다.

비디오가 끝난 뒤 래리 존슨 커미셔너와 함께 한복을 입고 강단에 오른 한병철 목사는 “처음 미국에 왔을 때 (우범지역인) 시카고 남부에 살았었다”며 “경찰의 보살핌이 없었으면 이 자리에 서있지 못했을 것이다. 목숨을 내놓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는 분들께 감사하다”며 디캡 카운티 경찰청장, 소방청장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한 목사는 이날 행사에 대해 “한인사회와 커뮤니티를 연결하자는 취지로 공공안전을 위해 일하는 지역 공무원들을 초대해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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