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주택시장 ‘활짝’
애틀랜타 3월 매매건수 13.8% 증가…가격 8.5% 상승
14일 애틀랜타부동산중개인협회는 메트로 애틀랜타 주요 11개 카운티의 3월 주택 매매 건수가 4000여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32.5%, 전년대비 13.8% 늘어난 수치다.
주택 가격 상승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3월 중간 주택 판매 가격은 21만 80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8.5% 상승한 것이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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