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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주택, 메트로 지역서 가장 많이 팔려

권순우 기자
권순우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7/24 16:29

6월 중 1142건 판매...전체 5분의 1 수준


지난달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귀넷 카운티 소재 주택판매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애틀랜타부동산중개인협회가 최근 발표한 6월 주택판매 동향에 따르면 귀넷, 풀턴, 캅 등 11개 카운티의 전체 주택판매 건수는 5392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인 5월 대비 6.3%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귀넷 카운티에서 가장 많은 주택이 판매됐다. 지난 달 귀넷의 주택판매 건수는 1142건으로 집계됐다. 이어 캅 카운티가 1003건을 기록, 두번째로 판매건수가 많았다. 풀턴 카운티는 911채, 디캡은 704채의 주택이 판매됐다.
메트로 지역의 주택 가격은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6월 11개 카운티의 평균 주택판매 가격은 31만 1000달러를 기록하면서 전년 같은기간 대비 3.3% 올랐다. 지역별로 귀넷 카운티의 주택 중간가격은 22만 5000달러로 주요 카운티들 중에서 가장 낮았다. 이어 존스크릭 시 등이 포함된 풀턴의 주택 중간가격은 37만 7000달러를 기록하면서 메트로 지역에서 가장 비쌌다. 이밖에 캅 26만 6000달러, 디캡의 주택 중간값은 26만 8000달러였다.
매물로 나온 재고물량도 늘고 있는 추세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5월 주택재고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7.7%가 늘었다. 현 주택재고는 3.6개월분 수준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건강한 시장 상황에서 주택재고는 6~7개월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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