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내리면 침수’
라즈웰시, 도로정비
3일 애틀랜타저널(AJC) 보도에 따르면 라즈웰시 행정위원회는 최근 도로 보수공사 비용 38만달러를 승인했다. 시는 투과성 도로포장법을 사용해 비가 도로 위로 흐르지 않고 흡수되도록 개선하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폭우가 내렸을 때 물이 잠기지 않고 땅속 공간으로 스며들어간 뒤 다시 남부 지류로 흘러가도록 할 것”이라며 “공사가 끝나면 수질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재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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