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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첫 아시안·흑인 커미셔너 ‘임기 시작’



귀넷 카운티 최초의 아시안 행정위원과 흑인 행정위원이 공식 임기에 들어간다.

지난달 6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카운티 커미셔너에 당선된 중국계 벤 구 2지구 행정위원과 흑인여성 마린 포스크 4지구 행정위원이 다음주 선서를 한다.

구 위원은 오는 21일 오후 5시30분에 귀넷정의행정센터 대회의실에서 선서를 할 예정이다. 포스크 위원은 이보다 이른 오후 4시에 선서할 계획이다.



이들은 공화당 현역들을 제치고 민주당 커미셔너로서는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당선되며 파란을 일으켰다. 귀넷은 조지아에서 다민족·다인종 비율이 가장 높은 카운티이지만 지난 1986년 이후 단 한번도 민주당 커미셔너가 재임한 적이 없다.

2지구는 릴번과 노크로스, 피치트리코너스를 아우른다. 4지구는 로렌스빌과 뷰포드를 각각 권역으로 한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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