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박요한 전 애틀랜타 목사회 회장 소천
15일 리장의사서 장례예배
1938년 7월 전북 남원에서 출생한 고인은 건국대 법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 국방대학원, 에모리대 신학대학원 등에서 수학했다. 1966년 제4회 행정고시에 합격 후, 수산청 과장, 호놀룰루 총영사관 사모아 주재 영사 등을 역임했다. 도미 후에는 초대 한인교회 전도사, 갈보리 침례교회 협동목사, 리버데일 침례교회 담임목사, 애틀란타 목사회 회장, 굿 뉴스 엔터프라이즈(Good News Ent.,Inc.) CEO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인간은 어디까지 달릴 수 있는가?’가 있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박경자 전 나라사랑어머니회 회장, 장남 경원, 며느리 재닛, 차남 창원, 며느리 박영은, 딸 소원, 사위 매튜, 손주 조셉, 알렉스, 노아, 해나, 디반, 피노아가 있다.
송별예배는 오는 15일 오후 3시 리장의사(4067 Industrial Park Dr, Unit 3B, Peachtree Corners, GA 30071)에서 열리며, 장례식은 오후 4시 노스 애틀랜타 메모리얼 파크(North Atlanta Memorial Park and Mausoleum, 5188 Winters Chapel Rd, Dunwoody, GA 30360)에서 열린다. 문의 : 애틀랜타 한인교회 정해군 목사(678-381-1004), 리장의사 (770-622-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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