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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연방 상원 출마 예비후보들 ‘화상’ 토론회

오는 6월 9일 조지아주 예비선거(프라이머리)를 앞두고 조지아 연방 상원의원에 출마하는 민주당 예비후보들이 카메라 앞에 모였다. 애틀랜타 기자협회와 조지아 공영방송(GPB)은 지난 2일 조지아 예비후보 화상 토론회를 개최했다. 오는 2021년 3월 임기가 끝나는 현 데이비드 퍼듀(공화) 상원의원의 자리를 놓고 펼치는 이번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테레사 톰린슨, 존 오소프, 마키스 데제서스, 마야 딜라드 스미스, 사라 릭스 아미코, 제임스 녹스 등 6명이 출마한다. 후보자들은 이 자리에서 이민 정책, 건강보험, 현 정부의 코로나19 대응법, 연방 및 조지아의 현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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