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트, 육류 제품 구매 수량 제한
쇠고기·돼지고기 가공·처리공장에서 직원들이 대규모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리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이들 공장이 문을 닫자 육류 생산·공급에 차질이 생겼다. 이에 코스트코는 쇼핑객이 쇠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제품을 1인당 3개까지만 구매하도록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어 크로거도 일부 육류 제품 구매를 1인당 2개로 제한하고 있다. 한 고객이 지난 4일 미네소타주의 한 코스트코에서 육류 제품을 고르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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