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학기부터 교실 수업”
루니 풀턴 교육감 밝혀
마이크 루니 풀턴 교육감은 5일 카운티 교육위원회 실무회의에서 보건 당국의 가이드라인이 자주 바뀐다는 단서 아래 현재 예상되는 최상의 시나리오는 2021학교 연도가 시작되는 가을학기부터 학생들이 등교해 교실 수업을 받는 것이라고 밝혔다.
풀턴 카운티는 지난 3월 12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학교를 폐쇄했고, 이후 온라인 수업, 드라이브 스루 졸업식 등으로 학사 일정을 대체했다.
루니 교육감은 2020년 남은 학교 연도에는 온라인 수업을 계속하고, 교사들도 학교에 올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2021 학교 연도가 시작되는 8월에는 학교 문을 열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문제”라고 덧붙였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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