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만년필 경매… 4만1000불에 팔려
에이브러햄 링컨 미국 16대 대통령이 대통령 재임 시절 사용했던 만년필이 경매에 부쳐져 4만1000달러 이상에 낙찰된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AP통신에 따르면 LA의 네이트 D. 샌더스 경매회사가 지난 주 보도재료를 통해 이 만년필이 경매를 통해 팔렸다고 밝혔다. 이 만년필은 링컨 대통령의 증손녀 매리 에드워즈 브라운이 물려받은 것으로 1920년대에 다른 사람의 손에 넘어 갔다가 1950년대에 링컨 기념품 수집가가 이를 다시 구매한 기록이 있다. 경매회사는 만년필의 새 주인이 누군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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