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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부 5개 주 살모넬라 감염 사태

노재원
노재원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6/11 13:04

환자 60여명 보고… 포장 과일 제품이 원인

최근 일리노이 주를 비롯 중서부 5개 주에서 발생한 살모넬라균 집단 감염 사태는 인디애나 주 소재 과일•야채 전문업체가 판매한 포장 과일 제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카고 지역 언론은 11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발표를 인용, 인디애나 주 캐이토푸드사(Caito Foods LLC)가 지난 8일 수박, 허니듀 멜론, 캔탈롭 등 미리 잘라서 판매한 포장 과일 제품을 전량 회수 조치했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인디애나폴리스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된 일리노이, 인디애나, 미시간, 미주리, 오하이오 주 뿐 아니라 조지아, 켄터키, 노스캐롤라이나 주에도 공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투명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문제의 제품은 코스트코를 비롯 월그린스, 월마트, 트레이더 조, 크로거, 제이 C, 페이리스, 오웬스, 스프라우츠, 홀푸즈/아마존 등에서 판매됐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는 해당 제품을 즉시 폐기 처리하거나 구입 업소를 통해 반품할 것을 요청했다.

당국에 따르면 이번 포장 과일 제품으로 인한 살모넬라균 감염 환자는 모두 60여 명으로 아직 사망자 보고는 없다.

문제의 과일 제품을 먹었을 경우 12~72시간 동안 고열과 복통, 설사 증세가 나타나며 경우에 따라 4일에서 7일까지 계속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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