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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입양가족들 시카고서 한국 체험

노재원
노재원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6/12 13:50

미국 내 한인 입양 가족들이 시카고에 모여 한국 음식과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일 글렌뷰 블루스타 메모리얼 우즈에서 시카고 아리랑라이온스 클럽 주관, 한인입양아 가족 ‘2018 한국 문화 피크닉’ 행사가 열렸다.

올해로 41회째를 맞은 이 행사에는 일리노이를 비롯 미시간 미네소타 위스콘신 인디애나 등 중서부 지역은 물론 캘리포니아 주에서도 참가했다.

주최측은 200여 명의 한인 입양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모두 3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날 불고기•잡채•김치 등 한국 음식을 나누고, 사물놀이 공연•태권도 시범•가야금 연주 등 전통문화를 감상한 후 단체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김세미 행사준비위원장은 "궂은 날씨 때문에 걱정했는데 해마다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입양아 가족들이 있어 큰 힘이 됐다"며 "우리와 같은 핏줄인 입양아들과 한인사회가 더 가까워지고 어우러져 서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비영리단체인 아리랑라이온스가 노력하고 있지만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아리랑라이온스클럽은 입양 후 한번도 한국에 못 간 이들을 대상으로 한 모국 방문단을 후원 중인데 올 해는 16명이 선발돼 11일부터 23일까지 한국을 방문 중이다.
[사진=시카고아리랑라이온스 제공]

[사진=시카고아리랑라이온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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