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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대신 피켓… 시카고 교사노조 파업

시카고 교육청(CPS)과 소속 교사 노조(CTU)의 근로 조건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CTU 소속 교사 2만6000여명과 8000여명의 스태프가 17일 하루동안 일제히 파업했다.

시카고 시는 전날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 휴교를 결정했다.

CPS와 CTU는 향후 5년 간 임금 16% 인상, 3년 간 15% 인상 등을 각각 요구하면서 팽팽히 맞서고 있다. 또 학급 규모 축소, 간호사·카운슬러 충원 등을 놓고도 일부 이견을 나타내고 있다.

파업 참여 교사들이 17일 아침 로리 라이트풋 시장과 재니스 잭슨 교육청장이 학생들을 만난 시카고 맥컬리프 초등학교 앞에서 피켓 등을 들어보이고 있다.




J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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