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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석] 블랙혹스 2연패 가능하나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4/05/02 17:06

시카고 블랙혹스의 골텐더 코리 크로포드(오른쪽)는 지난해 팀을 스탠리컵 우승으로 이끈 경험을 가졌다. [AP]<br>

시카고 블랙혹스의 골텐더 코리 크로포드(오른쪽)는 지난해 팀을 스탠리컵 우승으로 이끈 경험을 가졌다. [AP]


시카고 트리뷴 스포츠면에는 요즘 블랙혹스 기사와 항상 실리는 그림이 있다. 스탠리컵이 숫자 ‘1’과 함께 그려져 있고 1부터 16까지의 숫자 위에 ‘X’ 표시가 그려진 것이다. 눈치빠른 시카고 스포츠팬이라면 어떤 내용인지 이해했을 수도 있다. 이 그림은 스탠리컵 2연패에 도전하는 미프로아이스하키(NHL) 시카고 블랙혹스의 남은 승리 숫자를 말한다. 16개 숫자에 모두 ‘X’가 표시되면 블랙혹스가 우승하는 것. 2일 오전까지 4개의 ‘X’가 표시된 것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4승을 거뒀다는 의미다.

블랙혹스는 2일부터 미네소타 와일드와 플레이오프 2라운드를 펼친다. 올 시즌 전적에서 블랙혹스는 2승3패로 다소 뒤졌다. 하지만 작년에도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와일드를 물리치고 우승까지 차지했던 블랙혹스는 전력면에서 다소 앞선다. 일단 부상에도 회복한 조나단 테이즈와 패트릭 케인의 공격력이 와일드를 앞선다. 수비에서는 와일드가 다소 나은 편이지만 아이스하키 결과를 좌지우지하는 골리는 블랙혹스가 우월하다. 블랙혹스의 코리 크로포드는 작년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을 뿐 아니라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와의 플레이오프전에서는 무실점 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한 경기당 평균 실점 1점대를 유지하고 있다. 라스베가스 도박사들도 3-1로 블랙혹스의 승리를 점쳤다.

한편 블랙혹스와 와일드의 2차전은 4일 오후 2시, 3차전은 6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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