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Partly Cloudy
58.2°

2018.11.13(TUE)

Follow Us

켐퍼레익스골프장 5,6번홀은?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4/06/10 16:08

윤곽 살아 있는 그린 아름다운 5번홀

켐퍼레익스골프장의 그린벙커는 최근 공사를 통해 새롭게 조성됐다. 가는 입자의 흰 모래로 페어웨이벙커와는 다르다. <br>

켐퍼레익스골프장의 그린벙커는 최근 공사를 통해 새롭게 조성됐다. 가는 입자의 흰 모래로 페어웨이벙커와는 다르다.


핸디캡이 3인 5번홀은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도그렉이다. 물은 없는 홀이지만 어려운 이유가 있다. 우선 그린티 기준으로 길이가 440야드가 넘는다. 왼쪽은 OB라 훅이 날 경우에 대한 부담이 크다. 티샷에서 보는 페어웨이도 비교적 좁다. 오른쪽으로 휘고 왼쪽으로는 나무가 무성해 시각적으로 더 좁아 보이는 효과도 있다. 정확하게 드라이버샷을 구사하는 것이 일단 목표다. 드라이버를 250야드 정도 보내고 페어웨이에 볼을 안착시켰다 하더라도 세컨샷은 200야드 가까이 남아 롱아이언을 선택하게 될 홀이다.

그린은 비교적 크지만 왼쪽으로 큰 벙커가 한개, 오른쪽으로는 작은 벙커가 두개다. 골프장에서는 5번 그린이 가장 윤곽이 살아 있고 아름답다고 평가했다. 전장 442야드, 파 4다.

6번홀은 공략이 비교적 쉬운 파3홀로 보이기가 쉽다. 무엇보다 티샷에서 그린까지가 시원하게 뚫려있기 때문에 시원한 느낌이 든다. 길이가 180야드지만 그린이 길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 벙커다. 왼쪽에 작은 벙커 세개와 오른쪽에도 벙커가 두개가 있다. 최근 공사를 통해 켐퍼레익스의 그린벙커는 한층 업그레이드가 됐다. 그래서 페어웨이벙커와는 달리 하얀색을 띄고 있다. 중서부에서는 보기 드문 가는 모래다. 평소 가는 모래를 경험하지 못했던 골퍼라면 샌드샷에 당황하기 쉽다. 6번홀에서는 다소 길게 보고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 정석이다. 하지만 그린보다 길게 칠 경우 오른쪽 뒷편으로 연결된 호수가 도사리고 있어 유의해야 한다. 핸디캡 11.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