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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던 주말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4/06/15 16:26

홍명보호는 쿠이아바에 입성

15일 프랑스와 온두라스 경기에서 프랑스의 마티에우 베부치(왼쪽)가 온두라스의 로저 에스피노자와 볼을 다투고 있다. [AP]<br>

15일 프랑스와 온두라스 경기에서 프랑스의 마티에우 베부치(왼쪽)가 온두라스의 로저 에스피노자와 볼을 다투고 있다. [AP]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던 주말이었다. 2014브라질월드컵에서 잉글랜드와 이탈리아는 접전을 보였고 프랑스도 온두라스를 완파했다.

월드컵 개막 4일째인 15일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 열린 프랑스와 온두라스와의 브라질월드컵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프랑스가 카림 벤제마(27·레알 마드리드)의 멀티골과 상대 자책골을 묶어 3-0으로 이겼다.

이날 먼저 열린 경기에서는 스위스가 에콰도르를 2-1로 물리치고 1승을 먼저 올렸다. E조에서는 골득실차로 프랑스가 1위, 스위스가 2위에 올라섰다.

전날 열린 경기에서는 이탈리아가 잉글랜드를 2-1로 제쳤다. 이탈리아는 마나우스의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마리오 발로텔리(24·AC밀란)의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 전반 35분 클라우디오 마르시키오(28·유벤투스)의 선제골 뒤 전반 37분 상대 다니엘 스터리지(25·리버풀)에게 동점을 허용한 이탈리아는 후반 5분에 터진 발로텔리의 결승 헤딩골로 승리했다.

일본은 선제골을 뽑았으나 2분만에 2골을 내주며 아이보리 코스트에 1-2로 패했다. 혼다 게이스케(28·AC밀란)가 전반 16분에 왼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으나 후반 디디에 드로그바(36·갈라타사라이)를 투입한 아이보리 코스트는 윌프리드 보니(26·스완지시티)와 제르비뉴(27·AS로마)의 연속골을 앞세워 2-1로 역전승했다.

한편 홍명보호는 17일 러시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위해 ‘결전의 땅’쿠이아바에 입성했다. 한국팀은 베이스캠프가 있는 브라질 포즈 두 이구아수를 떠나 15일 쿠이아바에 도착했다. 특히 13일은 초반 15분 공개, 14일은 전면 비공개로 훈련을 진행한 한국팀은 맞춤형 전술과 세트피스 작전 등을 맞췄다.

홍 감독은 이날 오후 초반 15분만 공개하는 훈련을 한 차례 더 가졌고 16일에는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뒤 러시아전을 대비한 마지막 훈련을 소화한다. 대표팀은 당초 연습을 하기로 했던 훈련장의 공사가 완료되지 않은 탓에 러시아가 사용하려고 했던 마토그로소 연방대학교(UFMT) 운동장을 사용하기로 했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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