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즌 9승째 수확
샌디에이고전 6이닝 1실점 승
LA 다저스 류현진이 시즌 9승(3패)째를 올렸다.
류현진은 22일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다저스 2-1 승.
류현진은 시즌 10번째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로 시즌 방어율을 3.18에서 3.06으로 낮췄다. 류현진은 2-0으로 앞선 6회 1점을 내줬으나 승리투수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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