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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백사장, 모래언덕 장관

이서정 인턴기자
이서정 인턴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7/08/17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7/08/16 17:28

워렌듄 미시간주립공원

드넓은 백사장과 모래언덕이 장관인 워렌듄 미시간주립공원. 거센 바람 때문에 형성됐다는 이 모래언덕은 높이가 260피트나 된다.<br><br>[사진 박수진]

드넓은 백사장과 모래언덕이 장관인 워렌듄 미시간주립공원. 거센 바람 때문에 형성됐다는 이 모래언덕은 높이가 260피트나 된다.

[사진 박수진]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덧 끝자락에 서 있다. 가을의 문턱을 넘어서기 전, 마지막 여름의 정취를 만끽해보는 게 어떨까. 미시간호수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기 좋고, 모래언덕에서 미끄러져 내려오는 보드타기를 경험할 수 있는 워렌듄 미시간주 주립공원으로 가 보자.

이 공원은 미시간호 남쪽 호숫가 베리엔 카운티에 자리잡고 있다. 시카고에서 1시간30분 거리. 광활한 비치와 백사장, 산책로로 이뤄진 공원이다. 미시간호수 주변 백사장이 보통 가늘고 길게 형성돼 있는 데 반해 이곳 백사장은 대양을 끼고 있는 백사장과 같이 넓다.

폭이 100m 가 넘는다. 또 260피트 높이의 모래언덕은 어린이들이 튜빙을 하기에 안성맞춤으로 조용히 걷기도 좋지만 활동적인 이들도 많이 찾는다. 모래언덕에서 썰매를 즐긴 후에는 샤워시설도 마련돼 있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또, 3마일로 늘어진 해안선과 6마일의 등산로는 트레킹하기 좋다.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으며 휠체어로 산책하는 데도 무리 없으며 놀이공원 면적은 1952 에이커. 하루에 모두 즐기기 어렵다면 캠핑시설을 예약해 주말동안 주립공원을 투어할 수도 있다. 3곳의 캠핑장에서는 최대 6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수도시설, 음수대, 반려동물 허용 등의 추가기능을 선택해 적절한 캠핑장을 고를 수 있다. 워렌듄주립공원은 1년 내내 무료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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