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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가을 즐기기, 이번 주말이 시작점

이서정 인턴기자
이서정 인턴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7/09/21 미주판 0면 기사입력 2017/09/20 15:03

가을의 풍취를 느낄 수 있는 수확 페스티벌 소개
가족 나들이로 적격

지난해 뱅스턴 호박페스티벌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호박 산책로’를 걷고 있다.

지난해 뱅스턴 호박페스티벌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호박 산책로’를 걷고 있다.

좀 덥긴 하지만 시카고에 가을이 찾아왔다. 낙엽이 뒹굴고 하늘은 높다. 누구보다 가을을 기다렸다면 이번 주말은 그 시작점이다. 과일 수확프로그램부터 호박 축제 등으로 짧지만, 오랫동안 가을을 눈에 담을 수 있는 3가지 축제를 소개한다. 주말 가족 나들이로 제격이다.

Long Grove Apple Festival (343 Old McHenry Road)

맛도 좋고 식이섬유도 풍부해 건강에도 좋은 사과축제가 시작된다. 22~24일 동안 버팔로그로브에서 열리는 롱그로브 사과축제에서는 사과 맛이 여실히 느껴지는 라떼, 팝콘, 초콜릿, 도넛 등 다채로운 디저트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올해는 특별히 산지 직송된 신선한 사과를 살 수 있다. 이 지역에서 재배한 고당도 사과를 맛볼 수 있는 동시에 애플파이 먹기 대회와 같은 다양한 게임이 준비돼 있어 가족 나들이로도 제격이다. 입장료는 1인당 5달러, 12세 이하는 무료다. 또한 첫날인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누구나 무료입장 가능하다.

문의=847-634-0888

Strade's Farm(3709 Miller Road, McHenry)

내달 29일까지 8주간 가을을 맞아 추수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가을마다 열리는 스트레이드 팜스 페스티벌에서 사과, 딸기, 호박, 토마토, 라즈베리 등 수확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과일은 파운드당 4~6달러며 호박은 4개당 6달러다. 이 곳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독특한 부대시설로 손님들이 매년 찾는 관광지로 급부상 중이다. 옥수수밭 미로찾기, 농산물 모종심기, 경마놀이, 건초더미에서 보물찾기 등 30여 개 체험학습과 테마 놀이시설도 마련돼 있다. 스트레이드 팜스 페스티벌은 주말에만 개장하며 입장료 및 주차 모두 무료다.

문의= 815-675-6396

Bengtson’s Pumpkin Fest(13341 W Stst Homer Glen)

22일부터 내달 30일까지 38번째 ‘뱅스턴 호박페스티벌’이 열린다. 농부 뱅스턴은 30여 년간 호박 농장을 운영해오며 ‘시카고 지역 시민들이 할로윈데이까지 즐길만한 축제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9~10월 축제의 장을 열게 됐다. 호박 농장체험, 호박으로 만든 유령의 집과 같은 공포스러운 테마파크가 더해져 할로윈 느낌이 절로 날 듯하다. 아울러 할로윈데이에 필요한 인형, 사탕, 소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뱅스턴 호박페스티벌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월~목요일 9.99달러, 주말은 15.99달러다. 또한 2세 이하거나 군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문의=708-301-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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