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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예원-서울예고 동문회 제1회 콘서트

▶내달 8일 문화회관서

미 중서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 동문회는 9월 8일(일) 오후 6시 윌링 한인문화회관 갤러리에서 제 1회 Rose Concert를 개최한다.

“가을에 물들다-Autumn Serenade”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음악회는 피아노와 현악기들로 연주되는 다양한 실내악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체코 작곡가 스메타나의 g단조 피아노 트리오곡 전곡을 비롯 노르웨이 그리그의 홀베르그 조곡, 헝가리 작곡가 도흐나니의 피아노 오중주 1번 등을 연주한다. 피아노 이소정 최아진, 바이올린 오수지 박명수 이은영, 첼로 정유영 노윤진, 클래머티스 첼로 퀄텟(김은경, 박재은, 이수정, 함우선), 비올라 강석진 등이 참여한다.

콘서트에 앞서 오후 4시부터 동문회 총회와 칵테일 파티도 열릴 예정이다.



행사 문의 및 안내=847-707-5354

▶하나센터 이민자 권리 워크숍, 21일-29일 개최

“Know Your Rights"

하나센터를 비롯 시카고 한인회, 문화회관, 한인 이민전문변호사들이 최근 강화된 이민 단속과 관련, 신분에 관계 없이 모든 한인들이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당신의 권리를 압시다’(Know Your Rights)" 워크숍을 개최한다.

시카고 지역은 21일 오후 6시 하나센터 시카고 본관(4300 N. California Ave.)에서 존 컬러튼 일리노이 주의회 상원의장과 로사나 로드리게즈(33지구) 시카고 시의원과 공동 주최로 열린다.

서버브 지역은 29일 오후 6시 반 문화회관에서 열리는데 김성민·김현지 변호사와 최성규 경찰영사, 하나센터 하나영 디렉터가 강사로 참여한다.

문의 및 안내=773-583-5501


시카고 중앙일보 J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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